참가자 정보
허니울 스튜디오
허니울 스튜디오는 2019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캐릭터 브랜드입니다. ‘선명한 행복을 그리는 허니울 스튜디오’라는 슬로건 아래, 늑대 울피와 여우 볼피가 주인공이 되어, 일상 속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담아냅니다.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스티커는 캐릭터와 사용자의 감정을 연결하는 매개로, 꾸준히 많은 다꾸 팬들과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컬러풀한 색감과 선명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꾸며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mail : honeywool@naver.com
대표작 소개 – 클린팩 시리즈 ‘다 때가 있다’
허니울 스튜디오는 ‘선명한 행복을 그리는 허니울 스튜디오’라는 슬로건 아래, 캐릭터를 통해 작고 따뜻한 일상을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대표 캐릭터 울피(늑대)와 볼피(여우)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우리 곁의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클린팩 시리즈’는 “다 때가 있다”는 문장을 테마로 한 목욕탕 씬 스티커입니다. 단순한 청결을 넘어,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울피와 볼피의 귀엽고 유쾌한 일상 속에 담았습니다.
첫 번째 장면은 욕조에서 함께 목욕하는 울피와 볼피입니다. 바쁜 하루 끝,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편안함을 친구와 함께하는 장면으로 표현했으며, 노란 오리 인형과 수건, 세면도구 등 다꾸 포인트도 가득합니다.
두 번째는 찜질방에서 울피의 등을 밀어주는 볼피의 모습입니다. 친구에게 등을 맡기는 신뢰와 소소한 장난이 담긴 장면으로, 서로를 돌보는 일상의 따뜻함을 전합니다. 울피의 당황한 표정과 볼피의 장난기 넘치는 눈빛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은 클린팩의 시그니처 문구인 “다 때가 있다!!!”를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입니다. 때수건이 캐릭터가 되어 외치는 이 문구는 피로와 무기력의 ‘때’를 벗겨내는 상징성과 함께, 삶에도 ‘각자의 때가 있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클린팩 시리즈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지침을 털어내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응원하는 컬렉션입니다. 귀엽고 유쾌한 울피와 볼피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자기만의 속도로 걸어가도 괜찮다는 응원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