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양치
고개를 들어 보면 언제나 같은 자리의 하늘, 흘러가는 구름, 살랑이는 잎들이 조용히 위로를 건넵니다. 그 순간의 평온함과 맑은 기분을 전합니다.
E-mail : sudde_e@naver.com
[마을아이들]
라오스 루앙프라방, 숲이 우거진 조용한 계곡 마을.
아이들은 손수 만든 낚싯대를 들고 계곡으로 향했다.
장난치고, 웃고, 뛰어놀며 낯선 우리에게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인사를 건넸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