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기여운 씨앗들의 줄임말로, 어떤 것에 귀여움을 느끼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을때 비로소 나를 알아갈 수 있다. 모두에게 취향을 심어준다는 의미로 나의 그림들이 모두의 취향의 씨앗이 되고 더 키워나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의 씨앗들도 다양하게 성장하기를_r
@na99i.seed_r
씨앗들 사이에 틈틈히 등장하는 '해보기' 캐릭터는 뭐든지 해보고 싶어한다.
해보고 싶은데 항상 망설였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뭐든 해보기로 한다.
그래서 씨앗들의 농부이자 엄마인 작가 본인은 씨앗을 키우며 그 안에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는다.
작가의 본명을 따와서 작가는 해이고 작품들은 작가가 성장을 기다리는 창작의 씨앗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