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씨인 오얏리는 제가 살면서
노력으로 바꿀수 없는 절대적인 저의 근본이라 여겨서입니다. 외모 성적 등 다른 것들은 노력여하에 따라
한계는 있을지언정 발전시킬수도 있지만 제가 태어나면서 물려받은 피는 변할수없다는 초심의 마음으로 정하였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그려오면서 제 환경이 변할때마다 추구하는 그림의 방향도 많이 바뀌곤했는데 일러스트작가에 관심을 갖게된것은 제가 8년차 운영하는 어린이들 화실에서 아이들이 관심갖는 걸 덩달아 좋아하게되고 또 요 몇년사이 웹툰학과에 다시 진학하여
공부하면서 순수회화만을 그려왔던 제가 전혀 다른 사람의 그림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페어, 전시를 쭉 해나갈 생각임에도
향후 몇년은 계속 성장하며다른 느낌을 낼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이기에 결국 제 자신인 오얏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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