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는 일상의 순간을 귀여운 캐릭터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냅니다. 단순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주는 작업을 지향합니다. 감정이 담긴 작은 표정 그리고 여백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동물과 자연, 일상 속 사물을 중심으로 작업하며, 친근한 캐릭터와 분위기 있는 색 조합으로 감성을 전달합니다. 또한, 귀여운 패턴 디자인을 연구하며, 반복적인 요소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포근하면서도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maro만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야기와 색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일상의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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