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탱장님(구핑벗낫구핑)
"꿈은 탱자탱자
벗 현실은 낫탱자"
큰 꿈이 있지만 현실은 아등바등.
깜깜한 현실 속에서도 소소한 꿈들을 하나씩 이뤄가며 행복을 찾고 있는 탱장님의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E-mail : jungsugi55@kakao.com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보통날이 제일 어렵지만 우리는 그런 날을 제일 하찮게 여기고 그냥 스르륵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책해요. 아무것도 안했다고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말이예요. 하지만 그런 소소한 날도 잘 들여다보면 꽤 스페셜한 날인데말이죠. 꼭 엄청난 일을 해야 뿌듯한건 아니예요. 하찮은 일들 평범하게 탱자탱자 보내는 날들 모두 반짝반짝하기에 탱장님은 오늘도 그런 날들을 같이 그려보려 합니다. 첨부한 그림들은 그런 날들의 일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