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면 우리는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그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음식 어울리는 주얼리, 옷 등 그렇게 사물들이 모여 이미지, 분위기, 스토리라는 것이 만들이집니다. 저는 사물과 오브제를 가지고 캐릭터에게 스토리를 부여하여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저채도 색감으로 힙하고 모던한 인물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목: 우리가 만난 그순간 (The moment we met) 2025.01.17
재료: 디지털드로잉 (Digital drawing)
설명/내용: 서로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두 여학생은 우연히 수족관에서 마주쳤다. 윤시엘(금발)은 카메라로 물고기를 찍다, 물결을 바라보는 소녀 정테르(흑발)를 발견했다. 눈이 마주친 순간, 시간은 멈춘 듯했고 푸른 빛이 두 사람 사이를 흐르며 마음이 흔들렸다. 윤시엘이 셔터를 누르자, 테르가 미소 지었다. 낯선 도시의 처음 본 얼굴이었지만 왠지 익숙했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카메라와 노트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