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자매는 집순이 자매가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집에서 함께 밥을 먹고, 갑자기 떨어지는 별동별을 보며 감정을 나누는 등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합니다.
작품 속에는 언니둥이가 키우는 반려오리 호덕이도 함께 등장합니다.
호덕이는 겁이 많고 동그란 눈망울이 특징인, 허당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오리로 자매의 일상을 더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입니다.
쫑자매는 자매끼리 함께 밥을 먹고, 소소한 풍경을 바라보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캐릭터입니다. 그 곁에는 언니둥이가 키우는 반려오리 호덕이가 함께합니다.
호덕이는 겁이 많지만 마음이 여리고, 멍청한 듯한 동그란 눈망울로 주변을 살피며 자매의 하루를 조용히 지켜주는 사랑스러운 존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