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굿은 2025년 작은 시작으로 출발한 브랜드이자 작가명입니다. 브랜드명과 작가명을 일치시킨 것은, 스스로에게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며 작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작업은 주로 터치패드와 포인터, 패스를 활용한 디지털 그래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손으로 직접 그리는 대신,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해 선과 원색에 가까운 선명한 배색을 특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표 토끼 캐릭터인 ‘윤보토’는 흰색을 기본으로 하지만, 전체적으로 원색 계열의 색감을 즐겨 사용합니다.
아직 완전히 고정된 스타일은 아니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작업 방식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윤굿은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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