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땐 COMO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된 2025년, 한 인간이 버린 빙하 조각이 미국 해안에 닿으며 오랜 잠에서 깨어난 초식공룡 코모.
코모는 자신이 멸종된 줄 알았던 세상에서 낯선 인간들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모가 도시로 향하는 트럭에 실려 사라진다.
그곳은 문화와 음식이 가득한 인간들의 세상! 코모는 그 세상속에서 적응하기 시작한다.

1년 후, 하와이의 한 백화점 앞에서 트리코는 화려한 옷과 쇼핑백을 든 채 나타난다.
그는 인간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제는 스마트폰까지 사용할 줄 알게 되어. 이를 통해 해외여행도 다니고 SNS도 즐겨 하게 된다!

여러분들도 코모와 함께 이지유심을 가지고 전 세계를 누벼보지 않을텐가?

E-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