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자매는 집순이 자매가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집에서 함께 밥을 먹고, 갑자기 떨어지는 별동별을 보며 감정을 나누는 등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합니다.
작품 속에는 언니둥이가 키우는 반려오리 호덕이도 함께 등장합니다.
호덕이는 겁이 많고 동그란 눈망울이 특징인, 허당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오리로 자매의 일상을 더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입니다.
E-mail : gusrud414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