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IUM은 자연이 남긴 흔적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통해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그래픽 아카이브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은 뼈를 의미하는 Osseou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형태로 남아 있는 생명의 흔적을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합니다. 골격과 화석, 조개, 산호, 해양 생물 등 자연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를 관찰하고 기록하여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3D 오브제, 굿즈 등으로 확장하며 하나의 컬렉션을 만들어갑니다.
브랜드의 슬로건인 "Recording traces, shaping memories."는 OSSIUM이 추구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자연이 남긴 흔적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존재를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OSSIUM은 자연사 박물관의 표본과 아카이브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생명의 형태를 수집하고, 이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제품으로 재구성합니다. 각각의 결과물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하나의 기록물이자, 시간이 지나도 기억을 이어주는 작은 아카이브가 됩니다.
브랜드는 포스터, 스티커, 배지, 엽서, 패키지, 리빙 굿즈, 3D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흔적을 일상 속으로 확장합니다. 특히 자연을 모티프로 한 프로젝트인 만큼, 제작 과정에서도 자연과의 연결성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일부 3D 제품에는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고려한 소재를 적용하여, 디자인의 의미가 결과물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친환경을 앞세우기보다, 자연을 기록하는 브랜드로서 소재 선택 역시 하나의 디자인 과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